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바스테이터(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 [youtube(rib0V1Nscw8)] 광산용 덤프트럭, 불도저, 크레인 등 한 덩치 하는 중장비들이 여럿 등장하여 합체해 그 위용이 엄청나다. 진공청소기처럼 주변 사물들을 입으로 빨아들여 분쇄하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양 어깨에 소형 미사일 런처도 달려있어 폭격을 가하는 장면도 있다. [[머드플랩(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머드플랩]]이 빨려들어가자 트림을 하나했으나 이어 오른쪽 얼굴을 부수고 나온 [[머드플랩(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머드플랩]]과 밖에서 기다리던 [[스키즈(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키즈]] 콤비에게 역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너무 몸집이 크다 보니 동작이 황당하게 둔해서 쌍둥이가 크레인 와이어를 로프 삼아 날아다니는 묘기를 펼치자 손도 못 대보고 얻어맞기만 했다. 이후 쌍둥이와의 싸움에서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빠졌는지 힘겹게 [[카프레의 피라미드|피라미드]]에 올라가[* 몸체가 워낙 커다랗다 보니 손목에서 앵커를 발사해 피라미드에 고정하고 올라가는데도 앵커가 뽑혀나가며 굴러 떨어진다.], 꼭대기 부분을 부숴 내부에 감춰진 태양 파괴장치를 드러낸다. 그러다 시몬스가 좌표를 불러준 대로 발사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100 키드(KIDD)의 ---강철미사일--- [[레일건]] 한 방에 오른팔이 떨어져나가 피라미드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아까 위압감은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채 결국 산산조각나 허무하게 사망하고 만다. [[인페르노커스]]와 달리 합체한 컨스트럭티콘 멤버들도 데바스테이터 상태에서 산산조각 났음에도 단 1명도 개별 형태로 분리도 못하고 한꺼번에 사망해버린 건 덤. 당시 개봉 전 예고편에서 보여준 미친 존재감으로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패자의 역습 흥행을 이끈 아이콘 중 하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본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범블비 같은 강력한 전투원도 아닌 어리버리한 오토봇에게 쩔쩔매다가 지구인의 무기에 단 한 방으로 죽어버려 전편의 [[본크러셔(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본크러셔]]와 같은 영화의 [[데몰리셔(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데몰리셔]]와 마찬가지로 베이버스에서는 흔한 예고편 낚시용에 불과했다.[* 이후 예고편 낚시의 계보는 [[쇼크웨이브(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쇼크웨이브]]가 이어받는다.] 영화 내에서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지만, 정작 피라미드를 뜯어내 태양 파괴장치를 발견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게 없으며, 전투 때 성과를 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디셉티콘 여럿이 데바스테이터로 합체했지만 정작 오토봇이나 인간 측 군인들에게 단 한 번의 피해를 주지 못하고 '''고작 인간 무기 한 방'''에 죽어버리니 결국은 디셉티콘의 병력만 여럿을 한꺼번에 잃어 전투에서 패배로 이어지게 되었다.[* 다만 G1원작에 등장했던 데바스테이터 역시 큰 덩치와는 다르게 장갑이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서 툭하면 역전의 한방에 우수수 떨어지던걸 생각하면 노린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의외로 원작고증이다. 물론 트랜스포머간의 전투에서라면 몰라도 합체전사라는 놈이 고작 인간측의 병기 한방에 나가떨어진거라 이녀석의 평가가 뒤집힐 일은 없다.] 국내 더빙판에선 '데배스테이터'라고 번역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